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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도비탈출 :-) 하루일상

< 255 베이컨 스트릿에서 생일파티 > 늦은 후기

by 도비쭈야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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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은 10월 말

 

생일인데 뭐 갖고싶은거 없어? 어디서 파티할까? 장소는 어디로 정할까?

언제시간되? 생일당일? 그 전주?

 

10월이 되자마자 물음표 살인마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언니는 파티를 엄청 좋아한다.

자기 생일인 마냥 신난 언니

그래서인지 주변사람들도 잘챙겨주는 따뜻한 언니다.

 

그렇게 우리는 성안동 225 베이컨 스트릿을 가게 되었다


 

 

 

 

연어샐러드와 스테끼 그리고 리조또 주문!

 

 

 

 

 

어차피 케잌은 많이 안먹을거라서 타르트를 같이?준비했다.

생일자와 함께 타르트를 준비함ㅋㅋㅋㅋ

하트초까지 너무 귀여옹

 

 

 

 

 

친구가 분위기있는 사진을 찍준다더니

한컷 찍고 자리를 바꾸잔다 ㅎㅎㅎ

 

 

 

 

 

여기가 배경이 좋다며 찍어줌 ㅋㅋㅋ
머리띠 끼고 딱 웃고있을때 찰칵📸


 

 

 

 와인도 원보틀 주문해서 한잔🍷
분위기 너무 좋았다

연어샐러드로 에피타이져로 식감을 살려주고
스테끼 칼질좀 해주고
탄수화물 러버 쭈야는
리조또 필수!!
ㅋㅋㅋㅋㅋㅋㅋ
맛없는 메뉴가 단 1도 없이
와인 한두잔 홀짝홀짝
너무 맛잇게 잘먹었다

 

 

 

 

언니가 1인 1파티용품으로 모조리 다 챙겨와서

덕분에 머리띠도 껴보고

썬구리도 껴보고

장난감?도 한번 불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조리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ㅎㅎㅎ

 

하루에 반이상을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다보니

공감대 형성도 잘 되고

근무시간에는 잡담을 할 수 없으니

밖에서 만나면 항상 수다스럽다

ㅋㅋㅋㅋ

 

항상 고마운 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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