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하이드레이팅) VS 이니스프리 노세범 프라이머 비교

안녕하세요, 도비쭈야입니다 ^.~ 찡긋

 

여자는 꾸미길 포기하면 여자이길 포기하란 말이 있던뎅

저는 여자이길 포기했나봐요...ㅋㅋㅋㅋ

피부관리를 안했더니 모공도 커지구 피부표면도 거칠어지구

요즘엔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오래 착용했더니

뾰루지는 올라오구..

아주아주! 총체적 난국입니다..

ㅠㅠ

하..

 

예전엔 프라이머를 안써두

그냥 비비크림이나 파데만 찍어발라도 봐줄만 했는데 말이죠^^;

.

.

예전에 프라이머 하면 바닐라코가 유명템이라고

얼핏 들었던것 같아 기억을 더듬고

바닐라코 프라이머를 바로 사러갔어요!

     "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하이드레이팅 "    

 

 

 

바닐라코 프라이머 는 3가지 종류가 잇어요!

클래식, 매트, 하이드레이팅

 

저는 피부가 건조한편이라 수분감을 줄 수 있는

하이드레이팅으로 구매했어요!

 

 

 

손등에 덜어서 문질러 보았을 때

수분감이 많이 느껴졌어요!

프라이머라고 말 안하면 수분크림이라고 해도 믿을듯!!

아쥬 초크초크합니당!!

 

그런데 말이죠! 저에게 토너패드 알려줬던 동생이

본인은 베네피트 프라이머 저렴이버전으루

이니스프리 프라이머를 데일리로 쓰는데 넘 좋다구

저에게 추천을 해주는거 아니겠슴미깡?

 

네...

바로삿습니다^_^

(팔랑팔랑)

 

     " 이니스프리 노세범 블러 프라이머 "     

 

 

 

이니스프리 노세범 블러파우더는 

2가지 종류가 있어요!

수분, 블러

저는 블러 프라이머를 사용했어요!

벨벳느낌이랄까? 뽀송뽀송한 느낌이에요!

 

 

 

색상은 살구색!

손등에 덜어내어 펴바르니 살~짝 꾸덕함이 보이시나요?

얼굴에 바르면 바로 뽀송뽀송해져요

 

그럼 바로 비교샷 보여드릴게요 :-)

 

 

 

왼쪽은 바닐라코 오른쪽은 이니스프리 제품입니다!

왼쪽은 수분감을 머금고 있구

오른쪽은 블러처리하듯 보송보송한 느낌인데

느껴지시나요..?

제가 사진을 못찍었는지 제가 느끼는 만큼

사진엔 안나온거 같아소 실몽...스럽네욤..

 

ㅠ_ㅠ

 

(다음엔 더 잘찍어볼게욤)

 

 

제 주관적인 사용후기 비교하여 알려드릴게요!

 

 

 

바닐라코 프라임 하이드레이팅 프라이머는

수분감이 좋아서 지금같이 가을이나 겨울에 사용하면 좋아요!

요철피부는 잘 커버되어 다음단계 화장할 때 발림성이 좋아요!

펌핑형식의 플라스틱 용기라 부피가 좀 있어 파우치에 넣어다니긴 버거워요!

 

이니스프리 노세범 블러 프라이머는

보송보송한 제형이라 여름에 사용하면 좋아요!

모공커버가 블러처리 한 듯 포토샵한듯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어요!

작은 튜브용기에 담겨잇어 파우치에 넣어다닐 수 있어 편해요!

 

 

이렇게 두가지 프라이머를 사용해보며 느낀점은

프라이머는 계절에따라 피부상태에 따라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사용해주면 좋습니당

여러분도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