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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그리워진 일상 친구가 서울에 살아서 종종 우리는 서울에 놀러가곤 했다 우리= 대학친구들 총4명 찐친 (울산거주3명,서울거주1명) 워낙 노는걸 좋아하는 뽀로로성향인 우리는.. 서울에 자주는 못가더라도 휴무날이 맞으면 종종 서울로 놀러가곤 했다. 코로나로 아주 지극히 평범했던 나의 일상들이 그리워지면서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첩을 뒤적거려본다. 송리단길에 있는 “또봄” 여기는 친구의 친한언니가 사장이자 쉐프! 그럼 우린 또 먹으러가줘야지🙂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또 가고싶다. 여기는 한때 핫했던 서울리즘카페 아직도 있나요...? 여기가 포토존이라해서 울산 촌녀인은 바로 찰칵📸 인증샷을 남겨준다😇 여기는 어딘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몹쓸 기억력🥲 성수동 “여음” 이었던가.....? 친구 생일이라 소소하게 .. 2020. 12. 15.
[베트남 다낭/호이안] 추억 떠올리기, 과거 여행 1탄 주말 코로나 국내 신규확진자 1,000명 돌파, 스키장은 인산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이용하기 위해 다닥다닥 붙어있고.. 누구는 놀러갈줄 몰라서 못가는줄 아나..? 나도 여행할 줄 아는데 ^^; 그렇게 나는 사진보관함 어플을 켜보았다. " 아~ 마저.. 이때 행복했었지~ " 때는 바야흐로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친구랑 힐링이 필요하다며 무계획으로 떠난 자유여행. 베트남 다낭/호이안으로 떠나본다. 다낭 김해공항에서 밤비행기로 출발~!! ✈️ 너무 들떠서 잠이 안올줄 알았지만, 새벽시간이 되면서 기내에 등은 꺼지고 잠이 몰려온다. 기내 승객들 대부분이 잠을 청하고 있었는데.. 앞좌석에 앉은 어떤 아주머니께서 수다스럽게 대화가 한창이었다. 조금있으면 조용해지겠지~ 생각했던건 큰 오산😑 결국 승무.. 2020. 12. 14.
[식단/운동일기] 운동할때 듣는 노래 맛집 추천 식 단 일 기 [12 월 12일 토요일 ] - 오전 - 8:50 두유1 99라이트바1 치즈샌드1 오늘 아침은 두유랑 곡물바만 먹으려 했는데, 지원부서에서 치즈샌드를 주는 바람에? 그냥 세개 다 먹었다 😅 치즈샌드 한개정도는 살안찌겠지~? (응. 쪄) - 오후 - 2:00 일반식 오전근무하고 퇴근 후 집에오니 밥솥에 밥이 별로 없었다. 잘됬어~ 조금만 먹자!! 단백질 잘 먹어줘야하니까 계란 후라이는 2개☺️ 5:40 삽겹살 조금 사진을 못찍었음🥲 우리가족 4명이서 같이 밥먹는 날이 흔치 않다. 아버지 생신때도 겨우 날맞춰서 식사를 했지만 어제는 우연히 4명 다같이 식사를 하게되어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게됬다 🐷 대신, 과식하지 않기로!! 평소먹는양의 1/2로 줄여서 먹기로 했다. 밥은 1/4만 덜어서 먹었.. 2020. 12. 13.
[식단/운동일기] 불금엔 홈트! 식 단 일 기 [ 12월 11일 금요일 ] - 오전 - 8:30 투썸플레이스 초코케잌 1조각 오늘 지원부서에 있는 친구가 생일이어서 케이크 한조각을 먹었다. 그냥 일반 케잌이었다면... 안먹었겠지만?🙄 투썸초코케잌은 안먹어주면 예의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생딸기 초코케잌은 진짜 투썸이 최고인듯하다👍 안에 크런치가 톡톡! 씹히는 맛이 아주그냥!!! 거기에 초코와 생딸기의 조화는~!!!!! 그만해 쭈야!! 여기까지^^;; - 오후 - 1:00 일반식 탄수화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오늘은 밥을 진짜 조금퍼담았는데 사진은 많아보이는 매~직!!^_^ 옆에 직원이 밥 왤케 적게먹냐고 그랬는데 많아보이는 이유쩜...? 순두부찌개에 양념장 조곰 풀어서 밥말아먹으니 꾸르맛!! 야끼우동도 오동통통~하니 매콤했다.. 2020. 12. 12.
[식단/운동일기] 전신 유산소 운동 핵매운맛 성공! 식 단 일 기 [ 12월 10일 목요일 ] - 오전 - 8:30 두유1 오늘은 가볍게 두유1팩을 2시간 걸쳐 나눠마셨다 :) 어제 식단일기에 댓글달아주신 구독자?분들께서 " 다이어트 안하는저보다 더 많이 드신거같은데요?" "저도 항상 그생각하고 있었어요~" 라는 등,, 댓글을 보고충격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정도는 보통 드시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부끄~ ⬇ ⬇ 2020/12/10 - [돼지런한 :-) 운동기록] - [식단일기] 치팅이라 쓰고 폭망이라 읽는다. [식단일기] 치팅이라 쓰고 폭망이라 읽는다. [ 12월 9일 수요일] - 오전 - 8:30 떡1 나는 왜 떡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거지? 3일째 아침마다 떡을 먹고있는데.. 너무 맛있단 말이G......?🙄? 이거싀 진정한 탄수.. 2020. 12. 11.
[식단일기] 치팅이라 쓰고 폭망이라 읽는다. [ 12월 9일 수요일] - 오전 - 8:30 떡1 나는 왜 떡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거지? 3일째 아침마다 떡을 먹고있는데.. 너무 맛있단 말이G......?🙄? 이거싀 진정한 탄수화물 러버인가... - 오후 - 1:00 일반식 내가 요즈음 식단일기를 써오면서 점심때 제일 많이 먹은날이 바로 오늘이 아닌가 싶다 😣 내가 출근하는 EU..... 점심이 너무너무 맛있단 말이G... 아무리 점심을 일반식을 먹는다 해도.. 나 지금 식단조절중인데^^;;;; 케이준 샐러드보고 정신못차리고 한가득 담아보려찌 모람..?🙄 거기에 물만두국??? 쏘 럽럽!! 😍 오랜만에 반찬칸 두군데에 한가지 반찬을 담았다. 어제 순대볶음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더 내가... 오늘은 무너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10 귤3개 아..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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