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비쭈야입니다 :)
얼마 전 임산부 친구와 꽃게탕을 먹고 후식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을 했어요!
울산 삼산동 꽃게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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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 [맛있는건 :-) 0 칼로리] - 울산 삼산동 꽃게탕 맛집 <남해꽃게탕>
남해꽃게탕에서 걸어서 가까운곳이 어딜까? 하다가 찾게된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ㅎㅎ
" 까페 무르마 "
울산 남구 삼산중로 86, 1층
매일 11:00 ~ 21:30
휴무는 매월 변동사항 있음
주차공간 있음
지도
🔻
카페 외관 모습입니다!
왠 산부인과?
왠 소아청소년과?
왠 약국?
😮
하셨죠??
약국간판 밑에 OPEN 간판 보이시나요?
카페 간판이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지도를 보고 찾아왔는데 카페가 없는거에요...
자세히보니.. 왼쪽 소아청소년과 간판 위에
카페 무르마 라고 간판도 있고
오른쪽 약국간판 밑에도
OPEN이라는 간판이 있네요ㅋㅋ
그렇게 더 가까이 가보시면요~
이렇게 카페 문이 있답니다 ㅋㅋ
위치가 참 희안한데 있죠?
처음에 산부인과 안에있는 카페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이렇게 주차공간도 있어요!!
아마 산부인과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인듯 해요!
카페 문에 붙여놓은 달력과 여러그림, 사진들이
갬성있어서 찍어봤어요 ㅎㅎ
그 중 저는 이 그림이 맘에 들었네요:)
멍뭉이 그림도 귀엽구
글귀도 넘 취저🥰
가끔 아무생각 없이 쉬어가개🐶
문이 열리자마자 보이는 모습이에요 :)
조명부터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에요!
입구에 있는 선인장과 꽃 그리고 아기자기 소품들
그 옆 수납장엔 찻잔과 책..
여러 소품들이 아주 아기자기해요 ☺️
내방도 이렇게 꾸미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들었어요 ㅎㅎ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4개의 테이블이 조금 더 있어용~
테이블 세팅이 너무 이쁘게 되있어서 찍어봤어요!
누군지 모를 손님께서 잠시 자리를 비운시간에
한컷 찍어봤어요!!
가방과 옷가지 등 제 것이 아닌데 찍었네요^^;;
초상권 침해는 아니니 괜찮겠죠...?
바로 옆 테이블도 찰칵! 해보았어요 :)
테이블과 의자 너무 이쁘지 않나요?
코너쪽에 있는 마샬스피커와 이름 모를 식물ㅋㅋ
내방에도 마샬 들이고싶네요 ^ㅠ^
하지만 넌 너무 비싸 ><
스피커 바로 옆자리!!
친구와 저는 이자리로 픽!
구석진 곳에서 조금더 편안한 대화를 하기위해
구석자리로 왔습니당 :D
자리를 잡고 바라본 나의 시선 :)
화장실도 어쩜 저렇게 귀엽게 꾸며놓았을까?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그림이네용!
화장실 입구의 커튼도 갬성있네요:)
이런갬성.... 늠늠 조아효 완전 취저💖
그 밑에 물병과 컵마저
귀여워 버림 >_<
주문하는 곳 바로앞에도 아기자기 소품들이 잘 꾸며져 있어요:)
주문도 할겸, 냉큼 가보았습니다!!
너무 이쁘죠?
어떻게 이런 갬성이 아이디어로 뿜뿜 나오는것일까?
막상 내가 꾸미려면 절대 못할 이런 감각들..
이것도 타고나야 하는거겠죠?
그래.. 사진이나 찍자 ^^
여러개의 생일 초와 소품들
그사이에 수세미까지 ㅋㅋㅋ
어머머!! 수세미도 감각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무르마의 메뉴에요!!
이때 점심을 너무 많이먹어서 죄책감에 달구리 디져트는 못시키구..
빅 히비스커스를 주문했네요 ㅎㅎ
그옆 너무 맛있어보이는 디져트들....ㅠㅠ
미니케잌은 주문해서 나가는것들이고
대략 평균 15,000원 선이었어요 :)
그나저나 디져트 너무 귀여운거 아녀용?
저 다이어트 아니었으면 진짜 하나씩 다 시켜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ㅠ_ㅠ
🧀치즈케이크좀 보셔요!! 🧀
진짜 꾸더~~~억 해보이지 않나요?
저 꾸더어어억~~해보이는 치즈케잌이랑 아메리카노랑
굉장히 찰떡궁합일것 같아요:-)
사실 전 아메리카노 마실줄 모르는 촌nyeon 임미댱^^;
맛은 모르지만 왠지 찰떡궁합익것 같아소요...헷
여러 쿠키들도 있었고
고메버터스콘은 중간에 새로 만들어서 올려주셨어용
와.. 이건 너무 귀여운거 아녀용????
안먹어볼수 없게 생겨쨔나🥺
응~ 너 다이어트중이야~~
안돼~~~
그렇게 커피머신 앞에서 주문을 했어요!
저는 빅 히비스커스☕️
친구는 카페라떼🧋
주문하고 돌아서는데 귀여운 거울이 있네요!
찰칵!!
따뜻하고 아늑한 조명 아래에
우리 테이블:)
감각적으로 찍어볼려고 노력함ㅋㅋㅋ;;;
짠! 주문한 아이스카페라떼한잔과
빅 히비스커스티가 나왔습니다:)
빅 히비스커스티는
히비스커스가 커서 빅 히비스커스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맛은.. 그냥 히비스커스 티 맛이었네요 ㅋㅋ
전 너무 쓴거 못먹으니깐~
살짝 우려내고
티백은 이제 안녕 🙋♀️
임산부 친구와 즐거운 데이트를 끝내고
나가는길에 찰칵!
이상 포스팅을 마칠게요 😉
좋아요와 구독은 많은 힘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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